우스꽝스런 분장을 열심히 하고 있는 이 남자.
아이들 곁에 찾아가 재미나게 말을 걸고, 노래도 부릅니다.
그러자 아이들의 얼굴에 활짝 웃음꽃이 피는데요.
이집트 카이로의 한 소아암 병원에 피에로가 나타났습니다.
에이사 씨는 벌써 8년째 이곳에서 어린 환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데요.
80여 년 전 어린이 환자를 즐겁게 해줬던 의사, 패치 애덤스를 가장 존경한다는 에이사 씨.
그의 삶은 벌써 패치 애덤스의 인생을 닮아 있는 것 같네요.
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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